문헌리뷰_6) 2편의 연구

Post disaster psychosocial intervention.

저 자 : Chemtob, C., Tomas, S., Law, W., and Cremniter, D. (1997).

학술지 :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, 134, 415-417.

초 록 :

① 목적

- 비극적인 자연재해 이후, 단기 심리적 개입(6개월 후 debriefing)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

② 방법

- 허리케인 Iniki에 투입된 위기대응종사자를 2개 집단으로 구분하고, 시차연구(Time-lagged)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으로 심리적 개입 전, debriefing 개입 적용, 추후 재평가 등의 반복측정을 통해 사건충격척도 점수를 확인

③ 결과

- 반복 측정 결과 사건충격척도 점수가 감소

④ 결론

- 재난 후 심리적 개입에 대한 효과성을 확인

- 재난 후의 상황에서 치료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

A field study of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versus critical incident stress management.

저 자 : Richards, D. (2001).

학술지 : Journal of Mental Health, 10, 351-362.

초 록 :

① 목적

- 무장강도 이후 피해자를 위한 집단접근으로서 CISD 전략과 통합적인 접근으로서 CISM 종합 프로그램을 비교

② 방법

- CISD와 CISM을 각각 집단에 제공하는 것과 함께 측정도구를 통해 사건충격정도, 정신건강상태,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

③ 결과

- 2개의 개입방법 모두 효과적

- 2개 집단을 비교한 결과 CISD를 적용한 집단보다 CISM을 적용한 집단에서 외상관련 질병이 덜 나타남

④ 결론

- 통합적인 접근으로서 CISM 종합 프로그램의 적용이 보다 권장되며, 이들을 임의로 축소해 부르거나, 임의로 단계를 줄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